(주)빅아이디어연구소

CONCEPT

    부산 밝은눈안과 광고 컨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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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글쓰기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물론 글을 잘 쓰면 좋습니다.

    다만 그렇지 않더라도,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결과는 분명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의 고객은 어떤 본능을 지니고 있을까를 끝까지 묻기. 
    둘째, 같은 메시지도 ‘다른 그릇’에 담아 보기.

    예를 들어, 안과에서 수술을 받으신 분들의 본능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렇게 확인받고 싶어 하십니다.

    “수술 잘 끝났습니다.” 
    “이제 잘 보이시지요?”

    하지만 이 표현은 너무 익숙하고, 
    그래서 마음을 쉽게 터치하기 힘듭니다.

    이럴 때는 진부한 문장을 
    새로운 그릇에 옮겨 담는 일이 필요합니다.

    수술 직후에는 시각이 바로 회복되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메시지도 그 체감을 따라가야 합니다.


    “수술은 잘 마쳤습니다."

    지금은 살짝 흐리지만, 내일은 더 분명해집니다.

    "이제 잘 보이시지요?"

    같은 사실을 전하되, 
    경험의 시간을 담아내면 평범한 문장도 새 의미를 얻습니다.

    글쓰기 재능이 없다고 느끼실 때일수록, 
    이 두 가지 원칙이 힘이 됩니다.

    고객의 본능을 끝까지 상상하고, 
    같은 말을 더 알맞은 그릇에 담는 일.

    그것이 빅아이디어연구소가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