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안전이 내 가족의 안전입니다.
제11회 매일신문 광고대상 - 특선
BACKGROUND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주방장들은 검지 손가락을 다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칼질을 잘 못 사용하면서 손을 다치는 것이다. 이에 검지를 다치지 않게 할 수 있는 아이디가 필요하다.
DATE
2012. 10
OBJECTIVE
주방장들에게 손가락 부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IDEA
주방장 정도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은 젊은 연령층보다 나이가 있는 연령대가 많다. 주로 한가장의 가장들인데 이들이 크게 다친다면 그의 가정 역시 타격을 입을 것이다. 그래서 골무에 아이의 손가락을 합성해두고 마치 내 자식의 손가락처럼 보이게 해 더욱 조심하게 유도하였다. 그리고 카피는 ‘나의 안전은 내 가족의 안전입니다’